'손흥민 74분 출전' 레버쿠젠 무승부

'손흥민 74분 출전' 레버쿠젠 무승부

2014.12.21. 오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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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손흥민 선수가 분데스리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와 홈 경기에서 개인 한 시즌 최다골을 노렸지만, 슈팅 1개를 기록한 뒤 후반 29분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전반기 리그를 5골·도움 2개로 마쳤습니다.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를 포함하면 11골입니다.

전반기 리그를 끝낸 손흥민은 내일 귀국해 개인 일정을 보내면서 대표팀 합류를 준비합니다.

경기에선 레버쿠젠이 후반 터진 벨라라비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 1로 비겼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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