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 시즌 33경기 오심... 판정 정확도 88.2%

K리그 올 시즌 33경기 오심... 판정 정확도 88.2%

2014.12.19. 오후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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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는 14경기당 한 번꼴로 오심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운영설명회를 열고 심판 징계 현황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징계 현황을 보면 올 시즌 K리그 410경기 가운데 28경기에서 25명의 심판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판정 정확도는 88.2%였지만, 페널티킥 판정의 정확도는 75.6%에 그쳤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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