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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판정 정확도는 88.2% 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12경기 중 한 번꼴로 오심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운영설명회를 열고 심판 징계 현황을 공개했는데, 올해 410경기 가운데 33경기에서 오심이 나와 해당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프사이드는 94.7%로 정확하게 봤으나, 페널티킥 정확도는 75.6%에 그쳤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운영설명회를 열고 심판 징계 현황을 공개했는데, 올해 410경기 가운데 33경기에서 오심이 나와 해당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프사이드는 94.7%로 정확하게 봤으나, 페널티킥 정확도는 75.6%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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