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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축구 대표팀이 내년 1월 4일 아시안컵이 열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피파랭킹 106위인 사우디는 역대 아시안컵에서 세 차례 우승한 강호로, 역대 전적에서 우리나라가 4승7무5패로 열세입니다.
태극전사들은 사우디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 뒤 10일 오만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섭니다.
조은지 [zone4@ytn.co.kt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피파랭킹 106위인 사우디는 역대 아시안컵에서 세 차례 우승한 강호로, 역대 전적에서 우리나라가 4승7무5패로 열세입니다.
태극전사들은 사우디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 뒤 10일 오만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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