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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선동열 감독이 구단의 재신임에도 불구하고 감독직을 내려놨습니다.
선동열 감독은 재신임을 받은 뒤 고민 끝에 3년간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광주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 감독은 지난 19일 2년간 총액 10억 6천만 원에 KIA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선 감독의 사의를 수용한 KIA는 빠른 시간 안에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선동열 감독은 재신임을 받은 뒤 고민 끝에 3년간 성적 부진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광주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선 감독은 지난 19일 2년간 총액 10억 6천만 원에 KIA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선 감독의 사의를 수용한 KIA는 빠른 시간 안에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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