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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경기에서 홈팀 KCC가 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4쿼터 막판 김태술이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잡아낸 데 힘입어 인삼공사를 66 대 65, 1점 차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KCC 유니폼을 입은 김태술은 결정적인 가로채기와 함께 7개의 리바운드와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친정팀과의 첫 번째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선두 오리온스는 '앙숙' KT를 80 대 68로 꺾고, 개막 이후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CC는 4쿼터 막판 김태술이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잡아낸 데 힘입어 인삼공사를 66 대 65, 1점 차로 이겼습니다.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로 KCC 유니폼을 입은 김태술은 결정적인 가로채기와 함께 7개의 리바운드와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친정팀과의 첫 번째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선두 오리온스는 '앙숙' KT를 80 대 68로 꺾고, 개막 이후 7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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