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사상 첫 금

속보 사이클 남자 단체 스프린트, 사상 첫 금

2014.09.20. 오후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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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이클 남자 대표팀이 스프린트 단체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땄습니다.

강동진, 임채빈, 손제용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33.33m 트랙 세 바퀴를 59초616에 돌아 중국을 간발의 차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단체 스프린트는 2002년 부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게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여자팀도 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에 1초 이상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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