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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여제' 김자인이 스포츠 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부문에서 마침내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자인은 스페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마지막 홀드까지 잡아내며 완등으로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김자인은 2012년 이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드 부문에서는 앞서 두 차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자인은 스페인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마지막 홀드까지 잡아내며 완등으로 금메달을 걸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김자인은 2012년 이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지만, 리드 부문에서는 앞서 두 차례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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