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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국가대표 박은선 선수의 러시아 리그 이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박은선의 소속팀인 서울시가 박은선의 로시얀카 이적을 승인함에 따라 메디컬 테스트와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한 조율만 마치면 이적이 마무리됩니다.
박은선이 러시아에 진출하면, 올해 초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에 이어 유럽 리그에 진출한 두 번째 여자 선수가 됩니다.
박은선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9골로 득점왕에 오른 뒤, 아시안컵에서도 6골을 뽑아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은선의 소속팀인 서울시가 박은선의 로시얀카 이적을 승인함에 따라 메디컬 테스트와 세부 계약 사항에 대한 조율만 마치면 이적이 마무리됩니다.
박은선이 러시아에 진출하면, 올해 초 첼시 레이디스로 이적한 지소연에 이어 유럽 리그에 진출한 두 번째 여자 선수가 됩니다.
박은선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19골로 득점왕에 오른 뒤, 아시안컵에서도 6골을 뽑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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