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쇼트트랙 대표팀 '반전 매력'

[자투리] 쇼트트랙 대표팀 '반전 매력'

2014.03.21.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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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화려한 변신을 했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언뜻보면 둘 다 모델 같은데요, 큰 키에 동양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여성, 다름아닌 심석희 선수 입니다.

검은색 뿔테 안경에 우등생 포스를 내뿜던 '쇼트트랙 천재 소녀'.

안경을 벗고 모델로 화려하게 변신했죠?

다른 사진도 한장 볼까요?

하얀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그녀, 사랑스런 10대 소녀의 모습 입니다.

173cm의 큰 키로 얼음판을 질주했던 심석희 선수,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들이 모두 색다른 매력을 뽐냈습니다.

사진 제일 왼쪽이 김아랑 선수고요, 그 다음이 박승희 선수, 조해리, 공상정 선수인데요, 알아보시겠습니까?

한 패션지 화보촬영을 위해 스케이트를 벗고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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