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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인 박승희가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승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영국의 크리스티와 중국의 판커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박승희는 소치올림픽 500m 결승에서 크리스티에 걸려 넘어지는 불운으로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중국의 우다징이 우승했고, 러시아의 안현수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승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 500m 결승에서 영국의 크리스티와 중국의 판커신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박승희는 소치올림픽 500m 결승에서 크리스티에 걸려 넘어지는 불운으로 금메달을 놓친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남자 500m에서는 중국의 우다징이 우승했고, 러시아의 안현수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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