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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11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동부는 원주 홈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에 71 대 84로 져 연패 행진을 11경기까지 늘렸고, 4승 12패가 되면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전자랜드는 27득점을 올린 외국인선수 포웰을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동부는 원주 홈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에 71 대 84로 져 연패 행진을 11경기까지 늘렸고, 4승 12패가 되면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전자랜드는 27득점을 올린 외국인선수 포웰을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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