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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가 변기훈의 역전 3점슛으로 KT를 누르고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했습니다.
SK는 경기 종료 28초를 남기고 터진 변기훈의 역전 3점슛과 헤인즈의 자유투로 KT를 71대 68로 꺾었습니다.
SK는 모비스를 밀어내고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자랜드와 KCC의 경기에서는 포웰과 정영삼의 득점력을 앞세운 전자랜드가 86대 6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는 경기 종료 28초를 남기고 터진 변기훈의 역전 3점슛과 헤인즈의 자유투로 KT를 71대 68로 꺾었습니다.
SK는 모비스를 밀어내고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전자랜드와 KCC의 경기에서는 포웰과 정영삼의 득점력을 앞세운 전자랜드가 86대 6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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