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나영석·조정석 "악성 루머 강력 대응" 경고

정유미·나영석·조정석 "악성 루머 강력 대응" 경고

2018.10.18.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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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나영석·조정석 "악성 루머 강력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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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와 PD 나영석, 배우 조정석 등 악성 루머의 주인공이 된 당사자들이 관련 사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정유미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악성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등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증거 자료 수집을 끝마쳤고, 법무 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영석 PD도 자신과 배우 정유미를 둘러싼 염문설에 대해 "해당 내용은 모두 거짓"이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PD 측은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 모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개인의 명예와 가정이 걸린 만큼 선처는 없을 것을 명백히 밝힌다"고 못 박았습니다.

조정석 소속사 JS컴퍼니도 "터무니없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며 "배우 당사자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억측과 소문이 퍼져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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