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유엔 연설에 긴장...다음 목표는 그래미"

방탄소년단 "유엔 연설에 긴장...다음 목표는 그래미"

2018.09.26. 오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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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엔 연설에 긴장...다음 목표는 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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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유엔 총회 행사에서 연설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5일 밤 방송된 '지미 팰런쇼'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유엔 총회 연설에 대해 무척 긴장해 손이 떨렸다며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라는 주제의 연설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사회자 지미 팰런이 방탄소년단의 뉴욕 시티필드 공연이 10분 안에 매진됐다고 소개하며 다음 목표를 묻자 방탄소년단은 그래미에 가는 것이라고 답해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ABC 생방송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에 이어 다음 달에는 시카고와 뉴욕에서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진행하는 등 미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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