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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총무원장 퇴진과 종단개혁을 주장하며 41일간 단식한 설조 스님이 다음 달 28일 치러지는 총무원장 선거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설조 스님은 오늘 서울 조계사 인근 우정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무원장 선출은 적폐 승려들이 청산된 뒤 진행돼야 한다며 현 상황에서 하는 선거는 부처님 교시에도, 종풍 진작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교개혁행동도 회견문을 통해 종단 적폐 몸통인 자승 전 총무원장 구속과 승적 영구 박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설조 스님은 오늘 서울 조계사 인근 우정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총무원장 선출은 적폐 승려들이 청산된 뒤 진행돼야 한다며 현 상황에서 하는 선거는 부처님 교시에도, 종풍 진작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불교개혁행동도 회견문을 통해 종단 적폐 몸통인 자승 전 총무원장 구속과 승적 영구 박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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