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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은 거리축제 <2018 SAAF 코리아>가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디자인 국가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거리축제 조직위는 2천여 명의 학생이 사전 응모한 창작 캐릭터 작품 중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 뒤 11일 일요일 청계광장 특별무대에서 대상 등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행사 기간 청계광장에서는 국내외 유명 그라피티 예술가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랩과 비보이, 록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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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축제 조직위는 2천여 명의 학생이 사전 응모한 창작 캐릭터 작품 중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 뒤 11일 일요일 청계광장 특별무대에서 대상 등 수상자를 결정합니다.
행사 기간 청계광장에서는 국내외 유명 그라피티 예술가들이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랩과 비보이, 록밴드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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