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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퇴진과 종단 개혁을 요구하며 41일째 단식 중인 설조스님이 오늘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조계종 적폐청산시민연대 측은 고령인 스님이 폭염 속에 단식을 이어오느라 혈당 등 여러 지수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라며 오늘 오후 의료진의 재진료 후 이같이 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조스님은 41일 만에 단식을 일시 중단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며 안정을 취할 예정입니다.
시민연대 측은 스님의 퇴원 날짜나 퇴원 후 재단식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계종 적폐청산시민연대 측은 고령인 스님이 폭염 속에 단식을 이어오느라 혈당 등 여러 지수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라며 오늘 오후 의료진의 재진료 후 이같이 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설조스님은 41일 만에 단식을 일시 중단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며 안정을 취할 예정입니다.
시민연대 측은 스님의 퇴원 날짜나 퇴원 후 재단식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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