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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제 모습 찾기 사업'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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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19 17:01
문화재청은 일제에 의해 훼손되고 왜곡된 덕수궁의 제 모습 찾기 사업의 첫발로 '광명문 제자리 찾기' 기공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덕수궁은 일제강점기 동안 건축물들이 쪼개지고 헐리는 가운데 고종의 침전인 함녕전의 대문 격인 광명문 역시 1938년 구석으로 옮겨진 뒤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덕수궁은 1910년 경술국치 이후 13년간 대한제국의 궁궐로 사용한 곳으로, 당시는 중명전과 옛 경기여고가 있던 자리까지 포함된 넓은 구역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종 사망 이후 1920년대에는 현재의 덕수궁과 미국대사관 사이에 담장길이 조성돼 둘로 쪼개졌고, 조선왕조의 근원인 선원전 영역은 총독의 손에 넘어가 조선저축은행 등에 매각되었으며 선원전은 헐려 창덕궁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광명문 이전을 시작으로 돈덕전과 선원전 등의 원형을 연구해 덕수궁의 원래 모습을 복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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