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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니 힘이나요"...손호영·강타·박효신, 동시대 가수들 무대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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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8-06-10 08:12
앵커

1세대 아이돌을 비롯해 동시대 수많은 소녀팬을 몰고 다녔던 가수들이 무대에서 경쟁을 벌입니다.

뮤지컬 시장에서 이미 잔뼈가 굵어진 손호영부터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강타까지

이광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1960년대 미국 혼란과 동요의 시기,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그파이트'입니다.

1999년 데뷔해 국민그룹으로 사랑받은 god의 보컬이자 11년 차 뮤지컬 배우 손호영이 '올슉업' 다음으로 선택한 작품.

힘든 시기를 지나 이제는 무대에서 자신감이 붙었다는 손호영은 옛 동료들과의 경쟁이 흐뭇하다며 그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말합니다.

[손호영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가수분들이 함께 뮤지컬 공연에서 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나고요. 당연히 기분이 좋고요.]

도그파이트에서는 세븐과 비투비 이창섭 등 후배 가수들과 함께하는데 서로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습니다.

[세븐 / 가수 겸 뮤지컬 배우 :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면서 준비를 했지만 호영이 형이나 창섭이 등 같은 역할을 하는 분들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완전체로 복귀한 HOT의 강타는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냈습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꿈꾸는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 역을 맡았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넓은 팬을 확보한 박효신은 다음 달 초연을 앞둔 '웃는 남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를 거치면서 실력은 물론 흥행 배우로도 자리매김한 박효신은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옮긴 이번 작품에서 끔찍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 역을 맡아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합니다.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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