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방탄소년단 집중 조명

외신들, 방탄소년단 집중 조명

2018.05.30. 오후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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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시간 29일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들이 수많은 '최초'를 경험했으며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했고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최근 나온 정규 3집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오른 과정과 문재인 대통령이 공식 트위터로 축전을 보낸 사실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CNN을 비롯해 미국 뉴욕타임스, 일본 아사히신문 등도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성적을 보도하고 이들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아사히는 일본인의 '빌보드 200' 최고 성적은 1963년 사카모토 규의 '스키야키 앤드 아더 재패니즈 히트'가 14위를 차지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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