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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의 한국어 가사를 쓴 김문환 서울대 미학과 교수가 향년 74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대 문리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마친 뒤 1984년부터 서울대 미학과 교수로 재직한 김 교수는, 한국미학회 회장, 한국연극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문화운동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대 문리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마친 뒤 1984년부터 서울대 미학과 교수로 재직한 김 교수는, 한국미학회 회장, 한국연극학회 회장 등을 지내며 문화운동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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