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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 오후 서울 조계사와 종로 일대에서 연등회가 열립니다.
연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연등 행렬은 저녁 7시 흥인지문을 출발해 종로 일대, 조계사까지 이어지는데 10만여 개의 행렬등과 장엄등이 빛의 물결을 이룰 예정입니다.
올해 연등 행렬에는 남북 평화 분위기에 맞춰 문헌을 통해 재현한 북한 전통등 19점과 테마등으로 선정된 '주악비천등'이 행렬 선두에 섭니다.
참가자들이 들 행렬등에는 남북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기원지가 매달릴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연등회의 하이라이트인 연등 행렬은 저녁 7시 흥인지문을 출발해 종로 일대, 조계사까지 이어지는데 10만여 개의 행렬등과 장엄등이 빛의 물결을 이룰 예정입니다.
올해 연등 행렬에는 남북 평화 분위기에 맞춰 문헌을 통해 재현한 북한 전통등 19점과 테마등으로 선정된 '주악비천등'이 행렬 선두에 섭니다.
참가자들이 들 행렬등에는 남북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기원지가 매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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