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은희 씨 빈소 원로 영화인들 이틀째 발길

故 최은희 씨 빈소 원로 영화인들 이틀째 발길

2018.04.18. 오후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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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타계한 배우 故 최은희 씨의 빈소에 이틀째 원로 영화인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폐암 투병 중인 신성일 씨가 오늘 빈소가 차려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고 임권택 감독과 도종환 문체부 장관 배우 김창숙 씨도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은희 씨의 유족은 고인의 생전 뜻에 따라 별세 직후 각막 기증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故 최은희 씨의 발인은 내일 오전 9시 진행됩니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천주교 공원묘지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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