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

방탄소년단, 2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

2018.04.18.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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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현지 시간 17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 부문별 후보에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팝스타들과 경쟁합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K팝 그룹 최초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으며,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고 70번이나 1위를 차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줬습니다.

올해는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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