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평양서 노래하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았다"

백지영 "평양서 노래하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았다"

2018.04.04.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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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평양서 노래하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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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평양 공연에 대해 매 순간이 감동적이었고 남과 북이 화합해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예술단의 일원으로 평양공연을 마치고 오늘 새벽 돌아온 백지영은 소속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평양 시민들이 '총 맞은 것처럼'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며 더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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