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목 염증·고열...서현, 몸살 증세

조용필, 목 염증·고열...서현, 몸살 증세

2018.04.02.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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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북측 예술단과 남북 합동공연을 여는 우리 예술단 중 일부 가수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지원단 관계자는 가수 조용필 씨의 경우 목에 염증이 생기고 고열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현 씨도 몸살 증세로 의료진들이 지켜보는 중이라며 그러나 모두 반드시 공연은 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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