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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활절입니다.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잇따라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낮 12시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하는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엽니다.
염 추기경은 성직자들의 회개와 쇄신을 강조하고 남북이 소통과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길 기도하자는 내용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개신교는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국내 주요 교단들이 공동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합니다.
오늘 연합 예배는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이주노동자 100명 등 소외 이웃들이 초청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와 예배가 잇따라 열립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낮 12시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하는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엽니다.
염 추기경은 성직자들의 회개와 쇄신을 강조하고 남북이 소통과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길 기도하자는 내용의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합니다.
개신교는 오후 3시 서울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국내 주요 교단들이 공동 주최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진행합니다.
오늘 연합 예배는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며 이주노동자 100명 등 소외 이웃들이 초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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