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도 '성추문'에 휩싸여...소속사 "확인 중"

조재현도 '성추문'에 휩싸여...소속사 "확인 중"

2018.02.23. 오후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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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도 '성추문'에 휩싸여...소속사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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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전반에 성폭력을 고발하는 '미투'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배우 조재현 씨도 실명이 공개되며 성 추문에 휩싸였습니다.

'카인과 아벨'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한 배우 최율은 SNS에 '미투' '위드 유' 해시 태그 표시를 올리고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 생각보다 빨리 올 게 왔다"는 내용의 글과 조재현 씨의 인터넷 인물정보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최율은 이후 게시글을 삭제하고 SNS 계정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조재현의 소속사 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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