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 별세 애도

염수정 추기경,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 별세 애도

2018.01.31. 오후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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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이 오늘 별세한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국악 발전을 위해 생애를 바친 고인은 다양한 음악가들과도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국악에 대한 열정을 이어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육신의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 기원했습니다.

故 황병기 선생은 지난 2015년 부인과 함께 염 추기경 주례로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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