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수 YTN 대표이사 취임

최남수 YTN 대표이사 취임

2017.12.29.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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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수 전 머니투데이 방송 대표이사가 YTN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최남수 사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지향점으로 '새로운 YTN, 하나 된 YTN'을 제시한다며 엄정한 과거 적폐 청산, 공정방송 정착, 콘텐츠 혁신과 디지털 전략 강화, 경영 혁신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남수 신임 YTN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과 서울경제신문, SBS에서 기자 생활을 한 뒤 1995년 YTN에 합류해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후 2008년 머니투데이 방송으로 옮겨 보도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0년 12월 27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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