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신임 대표이사에 최남수 씨 선임

YTN 신임 대표이사에 최남수 씨 선임

2017.12.28. 오후 2:4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YTN은 오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전 머니투데이 방송 대표이사 최남수 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최남수 신임 YTN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과 서울경제신문, SBS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1995년 YTN에 합류해 경제부장과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으며, 2008년 머니투데이 방송으로 옮겨 보도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최남수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늘부터 3년입니다.

YTN은 노사 합의로 지난 22일 주주총회에서 안건 상정 없이 연기회를 결의한 뒤, 협상을 통해 어제 'YTN 바로세우기 및 미래발전을 위한 노사 합의문'에 서명했으며, 오늘 연기회를 속개해 대표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