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술가 꿈 담은 뮤지컬 '비상' 개막

장애인 예술가 꿈 담은 뮤지컬 '비상' 개막

2017.11.29. 오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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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가들의 꿈을 담은 뮤지컬 '비상'이 오늘 막을 올리고 이틀간 무대에 오릅니다.

'한국 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고 '한국 장애인표현예술연대'가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장애인 배우 6명이 무대에 오릅니다.

장애라는 장벽 앞에 좌절하던 주인공들이 예술을 만나 희망과 꿈을 찾는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도전을 이야기합니다.

이번 뮤지컬의 홍보대사를 맡은 영화배우 황정민 씨도 내일 공연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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