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테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YG "사실무근"

프로듀서 테디·블랙핑크 제니 열애설...YG "사실무근"

2017.10.14.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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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프로듀서 테디와 걸그룹 '블랙 핑크'의 제니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불거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며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매체는 두 사람이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테디는 39살로 빅뱅과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YG 소속 가수들의 다양한 노래를 만들어낸 프로듀서입니다.

제니는 지난해 블랙핑크로 데뷔해 '불장난', '휘파람' 등의 히트곡을 잇달아 내며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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