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인 완전체 활동 유지 여부 관심

소녀시대, 8인 완전체 활동 유지 여부 관심

2017.10.10.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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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수영, 서현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그룹 활동이 유지될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M 측은 "그룹 해체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계약이 종료된 멤버들이 있으므로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논의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라는 팀은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멤버 3명의 소속사가 달라질 경우 이들의 합류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M을 떠나는 멤버 중 티파니는 미국 유학 등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수영과 서현은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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