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STE] 맛과 영양이 득실한 가을 별미, 토란탕

[K-TASTE] 맛과 영양이 득실한 가을 별미, 토란탕

2017.09.30. 오전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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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만 먹을 수 있는 토란은 맛과 영양이 가득한 별미입니다.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 토란탕으로 귀한 제철 밥상 차려보세요.

유종하 셰프의 맛있는 요리

재료 토란, 양지

1. 껍질 까기 토란
(TIP 손에 닿으면 간지러울 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깎아주세요.)

2. 밑간하기
양지, 소금, 후추

3. 끓이기 토란, 참기름, 식용유, 양지, 마늘, 물
(TIP 끓이기 전에 양지와 마늘을 구워주면 국물 맛이 더 좋아요.)
(TIP 참기름은 발화점이 낮아 탈 수 있으니 식용유를 같이 넣고 구워주세요.)
(TIP 고기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TIP 불순물을 제거하면 국물 맛이 깔끔해져요.)

4. 갈기 토란국 (토란+육수)
(TIP 뜨거울 때 갈면 위험하니 식으면 넣고 갈아주세요.)

[레시피]
1. 양지와 마늘을 굽다가 물과 토란을 넣고 끓여주세요.

2. 믹서기에 토란국을 넣고 갈아주세요.
토란의 효능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고 칼륨이 많아 부종 완화에 효과적이에요.

가을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별미 토란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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