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해외 한국영화제 5곳 개막작으로 잇단 초청

'택시운전사', 해외 한국영화제 5곳 개막작으로 잇단 초청

2017.09.15.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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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해외 한국영화제 5곳 개막작으로 잇단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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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가 한국 영화를 선보이는 유럽지역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됐습니다.

배급사 측은 브뤼셀 한국영화제,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스페인 한국영화제, 파리 한국영화제, 헝가리 한국영화제 등에 '택시운전사'가 개막작으로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8일과 24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와 파리 한국영화제에는 영화를 연출한 장훈 감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택시운전사'는 지난 7월 북미 지역에서 열린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도 상영됐으며 주연배우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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