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돌아온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뛰고 노래하는 5명의 '빌리'

동영상시청 도움말

Posted : 2017-09-14 01:34
앵커

영화로도 익숙한 '빌리 엘리어트'가 7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릅니다.

2년여에 걸친 아역배우 훈련 과정을 거쳐 5명의 소년이 빌리로 성장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가을 엘튼 존의 선율을 타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꿈을 향한 소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2005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고 전 세계 천백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한국 무대는 2010년 이후 7년 만입니다.

[루이즈 위더스 / 해외 총괄 프로듀서 : 한국의 재능은 전 세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여러분께 환상적 공연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3번의 오디션과 2년간 매일 7시간씩 혹독한 연습을 거친 5명의 소년이 주인공 '빌리'로 무대에 섭니다.

[심현서 /빌리 역 : 발레 외에도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보컬, 연기, 탭댄스, 스트리트 댄스 등 많은 것을 배웠어요.]

[에릭 테일러 / 빌리 역 : 지금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아직 부족해요.그래서 열심히 두 배로 노력해서 (무대에 오르겠습니다.)]

뮤지컬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쟁쟁한 배우들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무뚝뚝하고 거칠지만 누구보다 빌리를 사랑하는 아빠 역엔 김갑수가, 치매 증상을 앓지만 친절하고 유쾌한 빌리의 할머니 역에는 박정자 씨가 역시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습니다.

[박정자 / 빌리의 할머니 역 : 명실공히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입니다. 저희는 오로지 빌리를 위해서 (연기할 겁니다.)]

50여 명의 배우가 참여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오는 11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