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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뛰고 노래하는 5명의 '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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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7-09-13 05:29
앵커

영화로도 익숙한 '빌리 엘리어트'가 7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오릅니다.

2년여에 걸친 아역배우 훈련 과정을 거쳐 5명의 소년이 빌리로 성장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가을 엘튼 존의 선율을 타고 뮤지컬 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꿈을 향한 소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2005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고 전 세계 천백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한국 무대는 2010년 이후 7년 만입니다.

[루이즈 위더스 / 해외 총괄 프로듀서 : 한국의 재능은 전 세계적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높습니다. 여러분께 환상적 공연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3번의 오디션과 2년간 매일 7시간씩 혹독한 연습을 거친 5명의 소년이 주인공 '빌리'로 무대에 섭니다.

[심현서 / 빌리 역 : 발레 외에도 현대무용, 아크로바틱, 보컬, 연기, 탭댄스, 스트리트 댄스 등 많은 것을 배웠어요.]

[에릭 테일러 / 빌리 역 : 지금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아직 부족해요.그래서 열심히 두 배로 노력해서 (무대에 오르겠습니다.)]

뮤지컬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쟁쟁한 배우들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무뚝뚝하고 거칠지만 누구보다 빌리를 사랑하는 아빠 역엔 김갑수가, 치매 증상을 앓지만 친절하고 유쾌한 빌리의 할머니 역에는 박정자 씨가 역시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습니다.

[박정자 / 빌리의 할머니 역 : 명실공히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입니다. 저희는 오로지 빌리를 위해서 (연기할 겁니다.)]

150여 명의 배우가 참여하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오는 11월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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