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천, 결혼식 또 연기..."생각하는 시간 가지려 한다"

배우 박유천, 결혼식 또 연기..."생각하는 시간 가지려 한다"

2017.09.12. 오후 7: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배우 박유천, 결혼식 또 연기..."생각하는 시간 가지려 한다"
AD
배우 박유천의 결혼식이 또 연기됐습니다.

박유천은 앞서 이달 10일에서 20일로 결혼식을 한 차례 미룬 바 있는데 오는 20일로 미룬 결혼식도 다시 연기해 이유를 놓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이 연기된 게 맞고, 향후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이 지난달 25일 소집해제 때 전한 바와 같이 삶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유천은 지난해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가 모두 무혐의 처리를 받은 뒤 지난 4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