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산' 김태희, 임신 중에도 내조

'10월 출산' 김태희, 임신 중에도 내조

2017.09.12.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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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산' 김태희, 임신 중에도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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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가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태희가 10월 출산 예정'이며 '2세는 딸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비♥김태희 측은 '10월 말에서 11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게 맞다'고 밝히며, '아이 성별까지는 잘 모른다 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물어보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9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작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는데요.

[김태희 : 이렇게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 : 감사합니다.]

이어 결혼 4개월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해왔죠. 당시 김태희 측은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계획을 열심히 준비를 해 나갈 예정'이고 밝혔는데요.

그러던 중 김태희가 남편 비의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태희는 '모든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특급 내조를 선보였는데요.

임신 중에도 완벽한 내조로 화제를 모은 김태희. 태어날 아이와 함께 더 예쁜 가정 꾸려나가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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