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 별세한 마광수 전 교수의 유작이 이르면 이달 안에 출간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전 어문학사 대표는 고인이 최근까지 새 소설집을 낼 계획이었다면서 단편 21편을 묶어 '추억마저 지우랴'라는 제목으로 편집까지 마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이어 이런 상황에서 마 전 교수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며 유족과 상의해 이달 안에 370여 쪽 분량의 책을 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표는 이와 함께 사흘 전 마 전 교수와 통화하며 단편집과 중편, 장편소설 순서로 내보자고 얘기했는데 중편은 완성됐다고 들었지만, 원고는 미처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석전 어문학사 대표는 고인이 최근까지 새 소설집을 낼 계획이었다면서 단편 21편을 묶어 '추억마저 지우랴'라는 제목으로 편집까지 마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표는 이어 이런 상황에서 마 전 교수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며 유족과 상의해 이달 안에 370여 쪽 분량의 책을 출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표는 이와 함께 사흘 전 마 전 교수와 통화하며 단편집과 중편, 장편소설 순서로 내보자고 얘기했는데 중편은 완성됐다고 들었지만, 원고는 미처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