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환경생태학자 제인 구달·최재천 '에코 토크'

세계적 환경생태학자 제인 구달·최재천 '에코 토크'

2017.08.10. 오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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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 할머니'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환경생태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에코 토크'가 국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에코 토크에서 두 석학은 '자연이란 무엇인가' '기후변화의 원인과 대책' '아시아 자연환경과 청소년 문제'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학위를 취득한 제인 구달 박사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작위를 받은 최고의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이며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한 최재천 교수는 구달 박사의 수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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