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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 나훈아·김지미 7살 연상?...이젠 명함도 못 내밀어
    [이슈스토리] 나훈아·김지미 7살 연상?...이젠 명함도 못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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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한국을 발칵 뒤집었죠.

    나훈아 김지미, 최정상 스타의 결합이기도 했지만,

    나훈아 씨보다 김지미 씨가 7살이나 더 많다는 점이 큰 충격을 줬습니다.

    하지만 나훈아 김지미 씨가 지금 시대에 만났다면 명함도 못 내밀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가수 미나와 류필립 커플인데요.

    미나 씨가 45살, 류필립 씨가 28살로 여자인 미나 씨가 무려 17살 더 많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시죠?

    하지만 외국에선 이미 10년 전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데미 무어가 2005년 당시 43의 나이로 27살이던 배우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이혼했지만 둘의 결혼은 8년이나 지속됐습니다.

    여자가 더 나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은 최근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혼 발표한 송중기 송혜교 커플도 송혜교 씨가 3살 더 많고요.

    한혜진 기성용 부부도 8살, 백지영 정석원 부부도 9살, 부인이 더 나이가 많습니다.

    성 역할의 고정관념이 많이 사라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최근 조사에서 연애에 조금 소극적인 사람을 뜻하는 초식남이 바로 나라고 답한 미혼남성이 43퍼센트나 됐고요,

    연애와 사회생활에 적극적인 육식녀가 자신이라고 답한 미혼여성도 34퍼센트나 됐습니다.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사랑 표현에 적극적인 여성이 더욱 늘어났단 뜻이겠죠?

    여자 나이가 훨씬 더 많다고 놀라는 것도 어쩌면 우리가 가진 편견일지 모릅니다.

    고정적인 성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다가온 사랑을 놓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는 칭찬해야 하지 않을까요?

    나이 차이보다는 둘 사이의 진정한 사랑을 먼저 봐주는 성숙한 시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