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이휘재 父 악플러 4명 입건...선처 없어"

[앵커]
최근 이휘재 씨가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누리꾼들을 고소했었는데 이들 가운데 4명이 입건됐습니다.

연예계 소식,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자신의 가족과 관련해 도가 넘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향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경고했던 방송인 이휘재 씨.

서울 마포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치매에 걸린 이휘재 씨의 아버지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20∼30대 남성 4명을 입건해 관할 경찰서로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고소 당시에도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던 이휘재는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특별한 입장은 없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 시대 한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타임 슬립 드라마가 선을 보입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 조선 최고의 침의이자 실존 인물 허임을 연기합니다.

[김남길 / 배우 : 저희가 사는 세상을 400년 전 허임의 시선으로 신기해 하거나 발전된 세상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현하는 데 있어 고민이 많았던 게 사실이고요.]

한의학을 불신하지만 400년을 건너온 허임을 만나 삶이 뒤바뀌는 흉부외과 전문의 역은 김아중이 맡았습니다.

[김아중 / 배우 : 한의사와 양의사의 대립구도보다는 갈등하고 교감하면서 의사로서 성장해 가는 이야기입니다.]

걸 그룹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서정적이면서도 여름 분위기를 담은 댄스곡으로 사랑이 넘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YTN 이광연[kylee@ytn.co.k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