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성령, 광주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자에 기부

유재석·김성령, 광주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자에 기부

2017.07.21. 오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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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씨와 배우 김성령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와 인권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5천만 원과 천만 원을 각각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기부했습니다.

나눔의 집은 후원금 통장 정리를 하다가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며 할머니들이 반드시 인권을 회복해 올바른 역사 교훈으로 남기겠다고 다짐하셨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재석 씨는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 등 중부지방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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