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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7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가 사전 예약 판매량에서 전작의 3배를 뛰어넘었습니다.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이 책 1권의 예약 판매량이 4,979권으로 2009년 발표한 장편 '1Q84'의 3배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2010년 3권짜리로 내놓은 '1Q84'는 당시 1,345권의 예약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사단장 죽이기'는 내일 국내에 정식 출간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이 책 1권의 예약 판매량이 4,979권으로 2009년 발표한 장편 '1Q84'의 3배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2010년 3권짜리로 내놓은 '1Q84'는 당시 1,345권의 예약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사단장 죽이기'는 내일 국내에 정식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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