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애인 비하' 논란 사과

유세윤, '장애인 비하' 논란 사과

2017.07.10. 오후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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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장애인 비하' 논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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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세윤이 지난 주말 발생한 '장애인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소속사는 유세윤이 당시 공연으로 흥이 오른 상태였고, 분위기를 띄우려고 애드리브를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세윤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서 뮤지, 슈퍼주니어 신동 등과 이태원 프리덤 등을 공연했는데 이 과정에서 팔을 쭉 뻗어달라며 비유한 말이 구설에 올랐습니다.

소속사는 유세윤이 반성하고 있다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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