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그룹 소녀시대 오는 8월 전격 컴백

'데뷔 10주년' 그룹 소녀시대 오는 8월 전격 컴백

2017.07.04.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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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한류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격 컴백합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8월 정규 6집을 발표한다면서 2015년 5집 '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지난 10년간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대표 아이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는 오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SM TOWN'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오는 8월 5일에는 10주년 기념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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