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日 데뷔 앨범 판매 10만 장 돌파

트와이스, 日 데뷔 앨범 판매 10만 장 돌파

2017.07.02. 오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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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이 공개 나흘 만에 판매고 1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한 앨범 '#트와이스'가 지난 1일까지 총 10만9백여 장 팔렸으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트와이스는 앞서 지난달 30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2015년 보아, 걸그룹으로는 2012년 소녀시대에 이은 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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